빗썸 ‘팝체인’ 논란 일파만파···업계 불신만 키웠다
팝체인(PHC)의 논란이 가상화폐 시장 전체에 찬물을 끼얹었다. 팝체인 상장을 추진했다가 무기한 연기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이로 인해 정부를 비롯, 시장 참여자들의 불신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팝체인은 아시아권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두 곳에 잇따라 ICO(가상화폐 상장)에 성공했다. 팝체인은 지난 18일 코인베네에 이어 19일에는 엘뱅크에 상장했다.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