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사내 탄소세’ 2배 늘려···“환경 보존에 전념”
마이크로소프트가 사내 탄소세를 늘려 환경 보존에 전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고법률책임자(CLO)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사장(사진)이 지난 15일(미국 현지 시간)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링크)를 통해 지구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 활동에 전념하고 이를 모든 비즈니스와 기술에 핵심 요소로 하는 다양한 계획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09년부터 자사의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75%까지 절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