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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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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 사막 한가운데서 미래차 혹독한 담금질

자동차

[르포]현대차·기아, 美 사막 한가운데서 미래차 혹독한 담금질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 구조물입니다. 혹독한 환경 속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통해 최고 수준의 성능과 품질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두 시간, 이어 58번 고속도로를 통해 서쪽으로 한 시간 모하비 사막을 달리면 캘리포니아 시티에 위치한 현대차·기아의 캘리포니아 주행시험장(모하비주행시험장)이 나타난다. 지난 2005년 완공된 모하비주행

캘리포니아 산불, 17일만에 완전 진화···최소 85명 사망

캘리포니아 산불, 17일만에 완전 진화···최소 85명 사망

지난 8일 발생해 2주일여 동안 최소 85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249명의 실종자를 부른 캘리포니아주 북부 산불이 25일(현지시간) 17일만에 완전히 진화됐다고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밝혔다.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은 오늘 아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뷰트 카운티의 산불 '캠프 파이어'가 100% 잡혔다고 밝혔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현지 소방 당국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캘리포니아 주 북부 뷰트 카운티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최소 85명이 숨졌

美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지역 산사태···15명 사망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지역 산사태···15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불 피해 지역인 몬테시토에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대형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15명이 사망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현지시간 10일 해당 피해로 전일 13명으로 집계된 인명피해가 15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재난 당국에 따르면 현재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 수는 24명이다. 구조작업이 진행되면 인명피해가 더 커질 우려가 제기된다. 토사 더미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된 주민은 28명이

미국 최대 주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합법화···인천세관 밀반입 단속 실시

미국 최대 주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합법화···인천세관 밀반입 단속 실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가 허용됐다. 미국 최대 인구 주인 캘리포니아가 '마리화나 합법 공간'이 된 것이다. 캘리포니아에는 한인도 가장 많이 거주한다. 인천본부세관은 오는 4월 10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SF)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마리화나 밀반입 특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언론은 현지시간 1일 지난 2016년 말 통과된 캘리포니아주의 기호용

美서부 산불 확산, 결국 비상사태 선포···주민 5천여 명 긴급대피

美서부 산불 확산, 결국 비상사태 선포···주민 5천여 명 긴급대피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디트윌러에서 발화한 산불 위험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산불이 크게 번져 마리포사 카운티 등지 주민 50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고 인접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위협이 가해지는 데에 따른 결정이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미국 서부 지역에 발생한 30여개의 산불 중 가장 크게 번지고 있는 디트윌러 산불은 3060만평의 산림을 태우고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진화 정도는 5% 수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산불 확산···요세미티 전력공급 끊길 위기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산불 확산···요세미티 전력공급 끊길 위기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의 산불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서쪽 삼림까지 번지면서 주변 숙박시설 등에 공급되는 전력선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마리포사 카운티 디트윌러 지역에서 발화한 산불이 1900만평의 삼림을 태웠다. 현재 진화 정도는 5%에 그친다. 산불이 확산되면서 맥컬러 호수 주변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연결되는 전력 공급선도 위협받는 중이다. 수백채의 가옥과 건물에 불이 번질 우려도 제기

美 캘리포니아 총기규제 강화키로

캘리포니아 총기규제 강화키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총기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입법을 재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총기규제 재입법안 추진은 케빈 드레옹 주 상원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5일 연합뉴스는 전했다.탄창 교체가 가능한 모든 반자동 소총을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의 법안이 우선 고려대상이다. 이 법안은 지난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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