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요품목 ‘최대 50%’↓...추석 물가잡기 나서
이마트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10일까지 제수용 과일, 채소, 한우 국거리/ 등심 등 명절 주요 신선식품과 부침가루, 식용유 등 명절 소비가 늘어나는 가공 생필품의 가격을 낮춰 추석 물가 안정에 적극 나선다.우선,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주요 신선식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가격을 낮춰 명절 차례상 물가 잡기에 나선다.제수용으로 엄선한 햇사과(5입/팩)와 햇배(5입/박스)를 지난해보다 5~15%가량 저렴한 1만2900원과 1만5900원에 선보이며 단감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