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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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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법정구속···항소심 징역 1년

‘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법정구속···항소심 징역 1년

가수 고(故) 구하라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전 남자친구 최종범(29) 씨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2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상해·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최 씨를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

故 구하라 오빠 “최종범 집행유예에 동생 분노, 엄벌 내려달라”

故 구하라 오빠 “최종범 집행유예에 동생 분노, 엄벌 내려달라”

가수 고(故) 구하라씨 오빠가 동생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최종범씨(29)에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김재영 송혜영 조중래 부장판사)는 21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열었다. 피해자의 유족 자격으로 참석한 구씨 오빠는 "동생이 (숨지기 전) 1심 판결에 대해 너무 억울해하고 분하게 생각했고, 나는 그 모습을

‘동영상 유포 협박’ 구하라 前 남친 재판에···구하라는 불기소

‘동영상 유포 협박’ 구하라 前 남친 재판에···구하라는 불기소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 씨를 때리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쌍방폭행 혐의로 조사받은 구하라 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최씨가 구씨의 다리를 먼저 걷어차면서 폭행 사건이 일어난 점이 참작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30일 최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죄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

법원,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에 구속 영장 기각

법원,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에 구속 영장 기각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前남친인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최종범)가 피해자(구하라)에 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얼굴 등에 심한 상처를 입게 되자 격분해 사진 등을 제보하겠다고 말

구하라, 전 남자친구와 결국 대질조사···“두 사람 진술 엇갈려”

구하라, 전 남자친구와 결국 대질조사···“두 사람 진술 엇갈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27) 씨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의 쌍방폭행 및 영상 유포협박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번주 중 두 사람을 대질신문하기로 했다. 이주민 서울 경찰청장은 15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구하라와 최씨 사건에 관해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려서 대질 조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를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주 중 두 사람을 같은 시간에 불러 대질 신문을 할

‘삼성은 살인을 멈춰라!’ 라고 적힌 스티커

[NW포토]‘삼성은 살인을 멈춰라!’ 라고 적힌 스티커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금속노조 조합원 1800백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집회’가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10월 31일 사망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 故최종범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성전자의 비정규적 위장도금, 노동조건 처우 개선에 노력을 해달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사옥 앞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집회’의 현장

[NW포토]삼성전자 사옥 앞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집회’의 현장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금속노조 조합원 18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집회’가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10월 31일 사망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 故최종범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성전자의 비정규적 위장도금, 노동조건 처우 개선에 노력을 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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