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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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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년부터 비상구 좌석 요금 더 받고 판다

대한항공, 내년부터 비상구 좌석 요금 더 받고 판다

대한항공이 내년부터 국제선 항공편을 구매할 때 추가 요금을 내고 비상구 좌석 등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한다. 7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1월14일 국제선 항공편부터 사전 좌석 배정 일부를 유료로 전환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추가요금을 내면 일반좌석에 비해 다리를 뻗을 공간이 넓은 ‘엑스트라 레그룸’과 일반석 전면에 배치돼 승·하차가 편리한 전방 선호 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 엑스트라 레그룸은 비상구 좌석과 맨 앞 좌석

대한항공, 여객기 좌석 뜯고 화물기로 이용한다

대한항공, 여객기 좌석 뜯고 화물기로 이용한다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여객기 좌석을 떼어 내고 화물기로 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B777-300ER 여객기의 좌석을 뜯고 화물을 싣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경우 화물 수송량은 최소 10톤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초부터는 사상 처음으로 여객기 좌석에 카고시트백을 장착, 기내 좌석 공간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카고시트백은 가로145㎝, 세로75㎝, 폭90㎝·1개당

KTX 단거리 이용자는 봉?···실운임比 20배 이상 내기도

[국감]KTX 단거리 이용자는 봉?···실운임比 20배 이상 내기도

전라·호남선 등을 이용하는 단거리 이용 승객들이 비싼 요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의 거리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최저요금 책정 탓이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2㎞ 이내 고속철도 85개 구간에서 8400원의 최저운임을 받는다.코레일이 2011년 12월 책정한 1㎞당 요금은 고속선 163.31원, 기존선 103.66원이다.거리가 3.6㎞로 가장 짧은 창원∼마산 구간은 코레일이 책정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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