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의 손’ 허인철, 생수 사업도 잭팟 터트릴까
제과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허인철 부회장이 생수 사업에서도 눈에띄는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관임이 모인다. 허 부회장은 디저트, 간편식 등 신규 사업으로 체질 개선을 주도하면서 과자 신제품 꾸준히 출시하고 제품마다 '잭팟'을 터트려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최근 생수 브랜드 제주용암수에 ‘닥터유’ 브랜드가 가진 ‘웰빙’ 이미지를 접목하기로 했다. ‘건강한 물’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