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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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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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태우의 솔직한 심장과 마주하다

[NW 인터뷰] 배우 정태우의 솔직한 심장과 마주하다

정태우는 솔직했다.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농담으로 기자를 웃음짓게 했다. 그래서 더 매력있었다. 인터뷰 시간이 훌쩍 지나간 사실도 알지 못할 만큼.대중은 정태우를 사극전문 배우로 인식하고 있다. '용의 눈물'에서부터 '왕과 비', '태조왕건', '대조영', '왕과 나', '광개토대왕', 근래 '징비록' 등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드라마에 그의 얼굴을 찾기란 쉬운 일이다. 사극에 애착이 없다면 결코 이뤄질 수 없었을 일. 그에 대해 정태우는 “실제 출연도 많

정태우 “난 연예인이 아닌 배우” (인터뷰 ②)

정태우 “난 연예인이 아닌 배우” (인터뷰 ②)

정태우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정태우는 최근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하고 놀러가면 사람들이 ‘연예인이다’ ‘정태우다’라고 하는데 아들이 ‘우리 아빠는 연예인 아닌데? 배우인데’라고 말한다. 그 말이 그렇게 뿌듯하더라”며 비화를 전했다.이어 “젊었을 때야 인기가 좋고 그런 것이 신경 쓰이지만 가정을 이루고 나서부터는 내가 하는 작품을 제대로 하고 싶은 거지 인기를 얻고 싶다거나 그런건 그리 크지

정태우 “이준, 연기 잘하는 것 같다” (인터뷰 ①)

정태우 “이준, 연기 잘하는 것 같다” (인터뷰 ①)

정태우가 아이돌 출신의 배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정태우는 최근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부럽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더라. 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준비도 안 된 가수들이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서 좋아보인다. 해외 투자들도 많아지고”라고 말했다.눈여겨 본 가수 겸 연기자에 대해서는 “이준 씨가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tvN ‘갑동이’에서 싸이코

정태우, 명품조연의 품격... ‘객주 2015’ 남다른 종영소감

정태우, 명품조연의 품격... ‘객주 2015’ 남다른 종영소감

감칠맛 나는 명품연기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정태우가 각별한 종영소감을 전했다.KBS2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신-객주 2015’ 에서 선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정태우가 18일 마지막 방송 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태우는 극 중 양반에서 보부상이 된 기구한 사연을 가진 선돌 역을 맡아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장혁(천봉삼 역)의 오른팔이자, 후반부 갈등 양상을 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해왔다. 한여름 무더위부터 촬영을 시작해 영하의 강추

‘장사의 신’ 장혁, 정태우 배신에 폭풍 분노

‘장사의 신’ 장혁, 정태우 배신에 폭풍 분노

장혁이 육의전 대행수가 된 정태우와 대립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38회 분에서 극중 천봉삼(장혁 분)은 민씨 가문이 복권된 후 남선유 생원이라는 본래의 이름을 찾게 된 선돌(정태우 분)이 “그만 가라. 나는 이제 남선유로 살아야겠다”라며 봉삼을 외면하자, 망연자실했던 모습을 보였다.이후 육의전 대행수 자리에 오른 선돌은 옛 신가대객

장혁·정태우, 조선 상남자 변신··· ‘장사의 신-객주 2015’ 화끈 첫만남

장혁·정태우, 조선 상남자 변신··· ‘장사의 신-객주 2015’ 화끈 첫만남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과 정태우가 첫 만남에서부터 일촉즉발 멱살잡이 한판을 벌여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장혁과 정태우는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피보다 진한 의리로 맺어진 결의형제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두 사람은 각각 밑바닥 보부상으로 시작해 진정한 상도를 실천한 조선제일의 거상 천봉삼 역과 천봉삼의 오른팔이자 평생의 조언자이기

‘징비록’ 정태우, 추위 속 아역배우 백허그 ‘훈훈 부자 모습’

‘징비록’ 정태우, 추위 속 아역배우 백허그 ‘훈훈 부자 모습’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에서 류성룡(김상중)의 심복으로 겁 없고 무예에 자질이 뛰어난 이천리 역을 맡은 정태우가 촬영 중 아역 배우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촬영 당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에 이를 만큼 맹추위였던 상황에서 함께 촬영하는 아역 배우가 혹 감기라도 걸릴까 봐 살뜰히 챙기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특히 분장을 하고 장시간 야외 촬영

‘징비록’ 정태우, 카리스마 왕자답게 본방사수 독려샷도 ‘강렬’

‘징비록’ 정태우, 카리스마 왕자답게 본방사수 독려샷도 ‘강렬’

'징비록'에서 이천리 역을 맡은 정태우가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정태우는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징비록이 첫 방송을 하는 날이네요! 14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모두 다 같이 '징비록' 본방사수! 꼭 시청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갈대가 어우러진 촬영장에서 '징비록' 1회 대본을 들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

‘징비록’ 정태우, 열혈 대본 탐독··· 사냥·말 타기 능한 이천리 役

‘징비록’ 정태우, 열혈 대본 탐독··· 사냥·말 타기 능한 이천리 役

KBS1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에서 좌충우돌 20대 청년 이천리 역을 맡은 정태우가 대본이 뚫어져라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추운 날씨에 진행되는 야외 촬영장에서 강력한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작은 난로 하나에 의지한 채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특히 정태우는 대본을 탐독하며 캐릭터를 연구하고 분석 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누가 옆에 와도 모를 정

정태우 KBS '징비록' 합류, 군 제대후 2년만 복귀···  사극왕자의 귀환

정태우 KBS '징비록' 합류, 군 제대후 2년만 복귀··· 사극왕자의 귀환

정태우가 ‘징비록’에 전격 합류, 군 제대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KBS1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에서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역으로 분한다. 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되어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좌충우돌 청년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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