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위험’ LG전자·HP 노트북 전원코드 리콜
화재위험이 있는 LG전자, 한국휴렛팩커드(HP)의 노트북의 전원코드에 대해 리콜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LG전자와 HP’가 판매한 노트북 등의 부품인 교류(AC) 전원코드(모델명: LS-15)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대상 제품은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생산된 ‘LG전자’의 컴퓨터 및 노트북과 ‘HP’의 노트북과 노트북 도킹스테이션 전원 코드로, 전원코드 부위에 ‘LS-15’ 등이 표시돼 있다.토킹스테이션 전원 코드는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