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재판에서 횡령·배임 혐의 인정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 씨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 씨 측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변호인 측은 이어 “기존의 대표 이사들이 해오던 일을 이어서 했고 횡령이나 배임 행위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점을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전 씨는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의 두 얼굴 방송 중단···MBC “외부편집 문제” 공식사과

MBC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사고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MBC는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오후 “MBC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입니다. 오늘 방송 ‘금수원의 중심 - 전양자의 두 얼굴’ 방송 중 외부의 종합편집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프로그램 결론에 해당하는 2분 40초 정도의 분량이 방송되지 못했습니다”라고 방송사고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방송사고가 발생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의 두 얼굴 방송 중단···MBC “단순 사고, 경위 파악 중”

MBC ‘리얼스토리 눈’이 방송 도중 갑자기 중단된 것과 관련해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12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금수원의 중심 - 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됐다.이날 해당 방송은 배우 전양자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를 집중 조명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배우 전양자가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이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여러 소문과 진실들에 대해 파헤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30분짜리 편성 프로그램인 이날 방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의 두 얼굴 방송 중단···누리꾼들 뭐지?

12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되던 MBC ‘리얼스토리 눈’ 금수원의 중심 - 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갑자기 방송 중단됐다.기술적인 문제인지, 의도적인 방송 중단인지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지만 트위터 등 SNS을 통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해당 방송은 전양자가 어떻게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이 됐는지 등 소문과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었다.트위터리안 inanerXXXX은 “방금 폰 만지면서 엄마랑 전양자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방송 중단. 내용이 끝난 게

[속보]MBC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의 두 얼굴 방송 중단

12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되던 MBC ‘리얼스토리 눈’ 금수원의 중심 - 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갑자기 방송 중단됐다.(1보)

[NW포토]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피조사자로 검찰 소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자 국제영상 대표인 탤런트 전양자가 10일 오후 피조사자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MBC 측 “전양자, ‘빛나는 로맨스’ 출연분 다음주까지 방송” 공식 입장

MBC가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인 배우 전양자의 출연분 방송과 관련해공식입장을 밝혔다.7일 오후 M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양자 씨의 ‘빛나는 로맨스’ 출연분을 다음주까지 방송하기로 했다”며 “극 전개상 무리가 따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른 출연자들의 일정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드라마를 아껴주는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유병언 회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