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우주전파환경 국제 컨퍼런스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5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한림읍 우주전파센터에서 ‘우주전파환경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우주전파센터는 태양흑점 폭발 등의 태양활동을 관측·분석하고 위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예보와 경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전문기관이다. 올해는 대략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활동 극대기다. 이 시기엔 태양흑점 수가 많아져 흑점 폭발에 따른 영향으로 단파통신 두절·위성장애·GPS 오류·전력망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