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용인기술평가센터 개점
기술보증기금이 53번째 기술평가센터를 오픈했다.기보는 1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기술평가센터를 개설하고 개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정국 기보 이사장과 김학규 용인시장, 조용찬 기업은행 부행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기보에 따르면 용인시에는 1700여 곳의 제조업체가 있고 직원수는 5만3000여 명에 이른다. 특히 전자·통신·영상·컴퓨터 등 IT업체가 가장 많고 조립금속·기계업종 등 다양한 중소기업이 위치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