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아들 상하이로 유학 떠날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들을 중국으로 유학 보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삼성그룹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아들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중학교로 유학을 떠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의 아들은 지난 1월 영훈국제중에 비경제적 사회적배려대상자(한부모 가정) 자격으로 합격했다.그러나 지난달 20일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 감사에서 이 부회장 아들의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됐다. 이 부회장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