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양평서 아시아 지역 하계 영업 전략 회의 개최
현대상선이 컨테이너 부문 하계 대륙별 영업 전략 회의를 열고 하반기 흑자 전환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현대상선은 26일부터 이틀간 경기 양평군 현대그룹종합연수원에서 이석동 대표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 해외주재원 23명, 현지직원 22명 등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 하계 아주(亞洲) 영업 전략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로와 선대 운영에 대한 중장기 전략, 대륙별 영업 전략 회의에서 파악한 현지 주요 이슈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