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 야구 유니폼 입은 모습 ‘심쿵’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인 효린이 시구 후 야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10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아. 이기세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야구장을 배경으로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효린은 이날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언프리티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해설위원도 놀란 역대급 실력 “女연예인 중 1위”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역대급 시구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오하영은 지난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윤보미는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이 투수 마운드보다 앞에서 시구하는 것과 달리 자신 있게 홈플레이트와 18.44m 떨어져 있는 마운드로 올랐다.이날 투수 마운드에서 윤보미가 던진 강속구는 포수 미트에 그대로 꽂혔다.경기장에서 이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에 김응용 전 감독

한국 프로야구 통산 10회 우승의 위업을 이룬 김응용 전 감독이 올스타전 시구자로 나선다. 시포는 애제자 선동열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었다.김 전 감독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시구를 맡았다. 시구 후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들이 제작한 공로패도 수여됐다.김 전 감독은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야구팬 여러분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전 감독은 1983년부터 해태

배우 김윤서 시구 ‘화제’···야구장 여신으로 ‘등극’

배우 김윤서의 시구가 화제다.김윤서는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앞서 김윤서는 자신의 시구 연습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윤서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와 안정적인 투구폼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김윤서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서, 얼굴도 이쁜데 투구폼도 이쁘다”, “김윤서, 공으로 나를 맞춰주세요”, “김윤서

조인성 시구, “멋져도 너무 멋져”···‘여심 초토화’

‘조인성 시구’, ‘조인성’배우 조인성이 시구에 나서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조인성은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이날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긴 팔을 이용해 힘껏 공을 던졌다. 조인성의 시구에 한밭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다. 이에 조인성은 두 손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스

박찬호, 올스타전 시구로 팬과 공식 작별

박찬호(41)가 올스타전 시구를 끝으로 공식적인 은퇴를 선언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4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박찬호 은퇴식을 마련했다.광주구장 왼쪽 외야 펜스가 열리면서 검은 차가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고, 3루 파울 라인 근처에 멈춰 섰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박찬호가 차에서 내렸다.포수는 공주고 선배이자 박찬호가 야구 스승으로 꼽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맡았다.시구를 끝으로

‘홍성흔 딸’ 홍화리 시구···아빠 홍성흔 열광 “참 잘했어요”

야구선수 홍성흔(두산베어스)의 딸이자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홍화리 양이 프로야구 잠실 경기 시구에 나서 화제다.홍화리 양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정규리그 경기의 시구자로 등장했다.화리 양이 시구자로 등장하자 더그아웃에 앉아있던 아버지 홍성흔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딸의 시구를 반겼다.화리 양은 작은 체구지만 야구선수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것을

이상화 시구, 프로야구 개막전서 금빛 시구 뽐내

여자 스피트 스케이팅 이상화가 두산베어스의 개막전 시구에 나서 화제다.이상화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2014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다.이날 이상화는 갈색 단발머리에 캡 모자를 눌러 쓴 채 마운드에 올라 팬들과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프로야구 개막 이상화 시구에 누리꾼들은 “프로야구 개막 이상화 시구, 이상화선수 더 이뻐졌네”, “프로야구 개막 이상화 시구, 상큼하다”, “프로야구

김준호 시구 “정말 하러왔자나···개그소재 없어졌자나~”

개그맨 김준호가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나섰다.김준호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김준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에서 중년 여배우 사귀자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구 좀 시켜주잖아”라는 유행어를 외쳤다. 그는 신수지, 클라라 등의 시구를 따라해 시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낸 바 있다.김준호 시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