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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리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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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유럽시장 공략 속도···식품박람회 '아누가' 첫 참가

식음료

롯데칠성음료, 유럽시장 공략 속도···식품박람회 '아누가' 첫 참가

롯데칠성음료가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국제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 처음 참가해 'K-드링크'를 알렸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유럽시장 수출액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약 22.5% 증가했다. 올해 1~9월까지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52.8% 증가했다. 유럽시장의 성장을 이끈 주력 브랜드는 밀키스와 순하리다. 밀키스는 우유와 탄산의 이색 조합에 패키지 디자인 등

롯데칠성, 수출전용  ‘순하리 애플망고’ 출시

롯데칠성, 수출전용 ‘순하리 애플망고’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수출전용제품 ‘순하리 애플망고’를 새롭게 출시하고 호주와 동남아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순하리 애플망고’는 ‘딸기, 블루베리, 요구르트’에 이어 순하리 수출전용제품 시리즈로는 4번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12도, 용량은 360ml다. 초도수량 13만5000병은 호주와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 일부지역으로 수출돼 3월 중순이후부터 현지 대형마트와 식당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호주와 동남아시장

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포스터 “곧 뵙겠습니다”

[단독]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포스터 “곧 뵙겠습니다”

롯데주류가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에 이어 ‘복숭아맛’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입수한 포스터에 따르면 배우 신민아가 소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곧 뵙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복숭아 맛 출시답게 포스터는 전체적으로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분홍색으로 이뤄져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는 제품 사진과 함께 ‘우리만의 가벼운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등의 문구가 있다

맛 바뀐 ‘처음처럼 순하리’···레시피 변경 진의는 따로 있다?

맛 바뀐 ‘처음처럼 순하리’···레시피 변경 진의는 따로 있다?

출시 100일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순하리(이하 순하리)’의 레시피가 변경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과 SNS상에서 순하리의 ‘맛이 달라졌다’는 소비자들의 원성이 결국 이슈가 된 것이다.출시 초기 순하리에 포함됐던 ‘증류식 소주’와 아미노산 중 하나인 ‘글리신’과 ‘아르기닌’ 등 몇 가지 원재료가 현재 생산되고 있는 순하리에는 빠진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혹 제기가 있었다

‘자도주’ 개념 무색케 하는 ‘과일 소주’ 열풍, 주목받는 무학

‘자도주’ 개념 무색케 하는 ‘과일 소주’ 열풍, 주목받는 무학

‘처음처럼 순하리’,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자몽에이슬’ 등 과일 향을 첨가한 리큐르(일명 과일 소주)가 인기를 끌며 ‘자도주’ 개념이 강했던 전국 소주 시장에 판도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순하리’가 출시 초반 부산·경남지역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무학의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는 서울·경기 지역은 물론 최근에는 전국 편의점에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 공략에 나섰기 때문이다.또한 출시 초

소주 매출 ‘급등’···“고맙다 순하리”

소주 매출 ‘급등’···“고맙다 순하리

매년 감소추세이던 전체 소주 매출이 반등했다. 순하리 등의 낮은 도수의 소주의 인기몰이 덕분이다.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1∼5월 소주 매출은 2012년 7.1%, 2013년 2.3%, 2014년 6.4% 감소했으나 올해는 2.8% 증가했다.음주 문화가 과거와는 달리 가벼워지고 여성 음주가 늘어나 도수가 낮고 목넘김이 깔끔한 저도주에 대한 고객수요가 늘면서 전체적인 소주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2011년부터 2015년까지 1∼5월 소주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까지 매출 기

‘소맥’ 지고 뜨는 ‘저도 과실주’,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

[포커스]‘소맥’ 지고 뜨는 ‘저도 과실주’,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

주류업계에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최근 주류 트렌드를 이끌었던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소맥 문화가 14도 내외의 저도 과실주(리큐르) 열풍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업계에서는 과거 ‘레몬소주 등 과일 소주’로 시작한 리큐르 트렌드가 백세주 등 전통주를 지나 와인, 막걸리, 소맥을 거쳐 또 다시 과일향이 첨가된 리큐르 제품으로 트렌드가 돌아온 것으로 보고 이번 열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말까지 소주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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