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가전 솔루션 개발' 착수
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1일 삼성전자는 고려대와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창의관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3차년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위훈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 이호성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말 고려대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술과 신소재 관련 과제를 발굴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