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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야신도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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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사업 철수 하나

건설사

한화건설 이라크 사업 철수 하나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에서 발을 뺐다. 발주처의 공사비 지급 문제가 계속 불거진 게 가장 큰 이유다. 김동관 부회장이 그룹 포트폴리오를 종합방산사업으로 끌고가면서 대우조선 인수로 금융부담까지 높아진 상황에서 굳이 리스크를 않고 가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결정으로 그간 김승연 회장이 공들인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은 1830만㎡ 부지에 10만 가구의 신도시를 건설하

한화건설 “신용등급 A-로 ↑···이달 회사채 발행에도 긍정적”(종합)

한화건설 “신용등급 A-로 ↑···이달 회사채 발행에도 긍정적”(종합)

한화건설 신용등급이 약 3년 9개월 만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라크 건설사업 수익창출력 유지와 높은 영업이익 및 풍부한 수주잔고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이어가며 대외신인도를 개선했다는 평가다. 한화건설은 자사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지난 3일 한화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높아졌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확대된 계열공사 물량, 주택 및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 매출 증가에

김승연 회장 경영 복귀···비스야마 추가 수주 가능성↑

김승연 회장 경영 복귀···비스야마 추가 수주 가능성↑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한화건설이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추가 재건 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화건설이 내전 등 현지 악조건 속에서도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데다 김 회장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신뢰도가 높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2012년 7월 누리 알 말리키 총리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100억달러 규모 이라크 추가 재건사업을 요청한 바 있다.알 말리키 총리가 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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