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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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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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이 더 추운 이유 ‘얼어붙은 온정’

[카드뉴스] 이번 겨울이 더 추운 이유 ‘얼어붙은 온정’

주변의 온정이 필요한 소외 계층과 그들을 돕는 아름다운 손길들. 매년 겨울 반복되었던 따뜻한 풍경인데요. 날씨보다 더 추운 경기한파와 어지러운 시국이 겹치면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온도탑’은 12월 26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도나 낮다고 합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671억원인데요. 이는 목표액인 3588억원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구세군

우리은행,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우리은행,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우리은행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억원을 기탁했다.우리은행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우리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활동 격려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광구 은행장은 “국민 모

마음이 따뜻한 기업···그들이 있어 국민은 행복했다

[따뜻한 기업 대상]마음이 따뜻한 기업···그들이 있어 국민은 행복했다

2013년 계사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가 끝나는 것을 시샘하듯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추위가 매서울 것이라는 소식이다. 겨울 동장군이 찾아오면 머릿속에 맴도는 것은 사회적 약자다. 어린 손자, 손녀를 보살피기 위해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폐지 한 장 더 줍기 위해 새벽 일찍 집을 나서는 할머니, 연탄 한 장 떼는 게 아까워 영하의 날씨에도 얇은 이불에 의지한 채 좁은 방에서 홀로 견뎌내고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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