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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범한퓨얼셀 "상장 철회란 없다···IPO 자금으로 선제적 설비 투자"
수소 연료전지 개발기업 범한퓨얼셀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경영계획을 밝혔다. 범한퓨얼셀은 증시 상장 과정에서 조달된 자금을 시설 장비에 선제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영식 범한퓨얼셀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수소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2030년까지 매출액 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공장 증설과 기계장치 구입 등의 시설 장비에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