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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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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안전한데 발암 가능성?···포비아 우려에 분주해진 유통가

식음료

아스파탐, 안전한데 발암 가능성?···포비아 우려에 분주해진 유통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하면서 식품업계가 대책 마련에 분주해지고 있다. 아스파탐 위해성 여부를 떠나서 소비자 사이에서 부정적 인식이 확산해 아스파탐을 쓴 제품이 외면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WHO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하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WHO 산하 기관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이하 젝파)와 국제암연

명문제약 발사닌정 판매중지···식약처 발사르탄 검사 완료

명문제약 발사닌정 판매중지···식약처 발사르탄 검사 완료

국내 유통되는 고혈압 치료제 발사르탄 제품 중 명문제약의 발사닌정80㎎이 추가로 판매중지 조치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7월 중국 제지앙 화하이 제조 발사르탄에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가 검출된 이후, 국내에 수입·제조되는 모든 발사르탄 원료의약품(52개사, 86품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한 결과 이러한 조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6일 41개 품목에 대해 중간조

대전산단 인근 발암성 물질 기준초과 우려

대전산단 인근 발암성 물질 기준초과 우려

재생사업이 진행될 대전산업단지 인근에서 최악의 경우 기준치를 넘어서는 발암성 물질이 검출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시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작성 등을 위해 모 연구기관에 의뢰해 대전산단 재생사업지구 24곳의 발암성 물질 ‘발암위해도 가능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 7가지 항목에서 모두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기관은 최악의 대기질 조건을 가정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폼알데하이드와 니켈, 6가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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