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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말복’ 곳곳에 강한 소나기···더위 주춤

‘말복’이자 화요일인 10일,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낮 기온은 여전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강한 비가 내리며 곳곳에 더위가 주춤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서해5도, 충청도에 5~40㎜, 제주도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경남내륙지역은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70㎜ 넘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 불안정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

광주신세계 “마지막 복날은 프리미엄 수산물로”

(주)광주신세계 (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15일 말복을 맞아 대표 보양식인 전복, 민어 등 프리미엄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전복 (大29,800원 / 小19,800원), 민어는 전, 회, 탕 용으로 구분하여 온 가족이 마지막 복날을 맞아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고 있다. 또한, 자연산 민어 한마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민어통세트'를 (35만원대) 지하1층 수산 코너에서 할인 예약 판매 한다.

오늘(8일) 입추(立秋), ‘말복’이 더 늦어진 이유는?

오늘 8일(목)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立秋)'다. 입추는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다.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7월이다. 이는 태양의 황경이 135도에 있을 때를 의미한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인 입추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한편, 여름철의 몹시 더운 기간을 의미하는 삼복 중 마지막인 말복이 아직 오지 않고 더위도 지속

[오늘 날씨]말복(末伏)에도 폭염 계속···태풍 ‘룸비아’ 예상경로는?

말복(末伏)이자 목요일인 16일,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겠다. 다만 이날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더위를 식혀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룸비아'(RUMBIA) 전면에서 유입되는 남동풍의 지형적 영향으로 경상해안과 전남남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KFC, 치킨 말복 행사 실시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말복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말복 치킨 한마리 1+1’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FC 전 매장에서 하루 선착순 100명 대상, 1인당 1개에 한해 제공되며 해당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당일 두 마리를 한번에 받거나 행사기간 이후인 13일부터 31일사이에 영수증 쿠폰을 통해 교환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이번 1+1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신메뉴 K14도 합리적인 구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