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램테크놀러지, 상장 첫날 ‘下’

램테크놀러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램테크놀러지는 오전 9시17분 현재 시초가 6250원보다 930원(14.88%) 떨어진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램테크놀러지의 공모가는 3900원으로 공모가 대비로는 36.41%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램테크놀러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반도체용 세정액과 식각·박리액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237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올렸다. 최대주주는

램테크놀러지, 청약 경쟁률 640.94 대 1 ‘흥행 성공’

오는 18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램테크놀러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8일 램테크놀러지 공모주 청약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6~7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 경쟁률이 640.94대1를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에 배정된 25만주(20%)에는 1억6023만5550주가 몰렸고 청약 증거금으로는 3124억5932만원이 모집됐다. 램테크놀러지는 앞서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도 46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거래소, 하이제1호스팩 등 3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디에이치피코리아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하이제1호기업인수목적회사, 램테크놀러지, 해성옵틱스 등 3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상장예비심사를 진행중인 회사는 총 15사다. 하이제1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이디에이치피코리아는 완제의약품 제조업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18억7000만원, 순이익은 10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