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참두’, 침체 두유시장 속 공격적 마케팅으로 활로 찾기

롯데칠성음료의 두유 브랜드 '참두'가 지난해 두유시장 침체 속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활로를 찾고 있다. ‘참두’, ‘참두 뉴트리빈’은 지난해 누적 판매량 약 152만 상자, 총 2600만개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대비 18.2% 증가했다. 이는 우유 대체식품으로 급부상했던 두유 인기가 줄어들고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등으로 두유 시장의 매출이 정체 상태인 상황 속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다. 롯데칠성음료는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바쁜 20~30대 소비

탐앤탐스, 두유 음료 할인 쿠폰 증정 행사

탐앤탐스가 이달 한달 간 멤버십 할인 행사로 신메뉴 프리미엄 두유 음료의 할인 쿠폰을 무제한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멤버십 고객에게 매월 마다 신제품 또는 인기 품목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달에는 지난달 출시된 신메뉴 프리미엄 두유 음료 2종 두유러브미와 소이라떼 10% 할인 쿠폰이 선보인다.탐앤탐스 멤버십 카드를 보유하고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모바일 웹

정식품, 베지밀 두유 추석 선물세트 출시

정식품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만원 대 중·후반의 실속 선물세트 10여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정식품은 장기화된 경기불황에 지갑을 열기 쉽지 않은 요즘,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평소 감사했던 지인이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이번 베지밀 추석 선물세트는 장수제품인 신선한 콩의 속살을 그대로 갈아 만든 ‘베지밀A’와

매일유업, 우유에 두유까지 가격 줄인상

8월초 우유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한 매일유업이 이달 초 두유제품의 가격을 먼저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31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달 초 ‘순두유 플레인’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격은 한 개(210ml)에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뼈로가는 칼슘두유’ 가격은 한 개(190ml)에 660원에서 740원으로 12.1% 인상했다. 매일유업이 두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것은 5년 만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5년만에 두유 가격을 올린 것”이라며 “5년간 원가 인상 요인이

‘물 만난 생수’ 두유 제치고 음료 매출 2위 첫 등극

생수 매출이 지속 성장해 두유까지 제치고 음료 매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롯데마트는 2000년부터 2013년까지 음료 매출을 살펴본 결과 올해 처음으로 1월부터 현재까지의 생수 누계 매출이 두유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2000년에는 음료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하던 생수는 2005년 9.8%, 2010년 15.7%, 작년 18.2%로 구성비가 증가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19.8%를 차지하며 2위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두유는 2000년 당시 구성비 10.6%로 과즙음료 탄산음료

뚜레쥬르, 국내산 콩 원료 두유·허브티·홍차 출시

뚜레쥬르가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유와 허브티, 홍차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CJ푸드빌은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두유 2종과 프리미엄 허브티, 홍차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출시하는 두유는 ‘우리콩두유’와 ‘우리검은콩두유’ 2가지로 나뉘어 출시된다. 특히 수입 콩이나 유전자 재조합 콩은 일절 넣지 않았고 국내산 콩만을 사용했다.또한 검은콩, 호밀, 흑미, 검은깨 등을 함께 넣어 식물성 미세 영양소를 강화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