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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색결과

[총 1,5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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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 3260억원···전년比 11.8% ↓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 3260억원···전년比 11.8% ↓

두산밥캣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줄었고, 영업이익은 11.8% 하락했다. 영업이익률은 13.6%로 집계됐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기저가 높았음에도 불구, 매출액은 북미 지역의 소형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감소했으나, 원화 약세로 인해 달러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폭은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김민표 부사장 선임"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김민표 부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는 29일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다. 이후 2020년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낸 바 있다.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은 Advanced SW 혁신연구소와 마케팅 및 전략·신사업팀을 산하에 두고, 협동 로봇 시장 경

두산밥캣, 인터마트 참가···"그린 이노베이션 이어갈 것"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인터마트 참가···"그린 이노베이션 이어갈 것"

두산밥캣은 이달 24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전시회 '인터마트'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의 콘엑스포, 독일 바우마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꼽히는 인터마트는 통상 3년 주기로 개최되지만, 지난 2021년 팬데믹 여파로 취소돼 2018년 이후 6년 만에 열렸다. 두산밥캣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텔레핸들러 콘셉트 제품 'TL25.60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텔레핸들러는 크레인과 지게차를 융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

에너지·화학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

루마니아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 방문해 국내 소형 모듈 원자로(SMR) 제작 역량을 확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해 ▲루마니아 외교부 루미니타 오도베스쿠 장관 ▲에너지부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장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코스민 기차 사장 ▲루마니아 SMR 사업 발주처인 로파워(RoPower)의 멜라니아 아무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검토 중"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검토 중"

두산밥캣이 유압기기 제조기업 모트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두산밥캣은 "모트롤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두산그룹 지난 2020년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모트롤사업부를 물적분할 한 이후 이를 사모펀드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모트롤은 굴착기용 유압기기 등을 제조하는 민수부문과 K9 자주포 포탑 구동장치 등을 생산하는 방산부문을 운영하고

두산로보틱스-LG전자, 협동로봇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개발 '맞손'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LG전자, 협동로봇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개발 '맞손'

두산로보틱스가 LG전자와 함께 협동로봇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1일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시범 운영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은 LG전자의 100KW 급속 전기차 충전기에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접목한 시스템이다. 이 솔루션은 차량 인식 및 정산을 위한 키오

두산퓨얼셀,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 박차

산업일반

두산퓨얼셀,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 박차

두산퓨얼셀이 지역사회를 위한 수소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 두산퓨얼셀은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와 '인천광역시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 교육청은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천시는 수소에너지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 대상 홍보활동을 한다. 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 고효율 SOFC 양산 준비 '착착'

ESG일반

[ESG 나우]두산퓨얼셀, 고효율 SOFC 양산 준비 '착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끄는 두산퓨얼셀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강화하며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와 PAFC(인산형 연료전지) 기술 확보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올해를 기점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원가 효율을 높이는 등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북 군산 공장을 중심으로 SOFC와 선박용 NG모델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두산건설, '투명경영·브랜드 재정립' 차별화로 새 도전

건설사

두산건설, '투명경영·브랜드 재정립' 차별화로 새 도전

두산건설이 데이터 기반의 투명 경영과 브랜드 및 전력(에너지)사업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단순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를 완판했다. 올해 1월에는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인천 지역에서 계약 진행 24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두산건설 매출액은 2022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수주는 지난해 2조7000억원을 달성해 3년 연속 2조원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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