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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T 2대 주주 됐다···전략적 지분교환(종합)
신한은행과 KT가 전략적 협업을 위해 지분 교환을 진행하며 전략적 동맹 관계를 구축했다. 업계에선 ‘혈맹’을 맺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과 KT는 각각 4375억원 식 들여 상대 주식 5.46%, 2.08%를 보유하게 됐다. 금융회사와 테크간 지분 교환을 통한 통큰 협력은 지난 2017년 미래에셋과 네이버 이후 5년 만이다. 신한은행과 KT는 미래성장 디지털전환(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4개 영업 23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