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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회담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남북 당국회담, 7시간만에 재개···1시간만에 종료

남북 당국회담, 7시간만에 재개···1시간만에 종료

11일 개성공단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이 오후 6시 15분께 재개됐고 약 1시간만에 종료됐다.이날 오전 당국회담 1차 전체회의는 열린지 30분만인 11시10분에 종료됐다. 회의 재개까지 7시간이 걸린 셈이다. 또 회담 재개 형식은 수석대표간 형식인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회의는 1시간 가량 진행된 오후 7시 15분께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시간동안 양측은 접점을 찾기위한 회담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양측 대표단은 남북이 각기

靑 “남북협상, 끝이 아닌 지금부터 시작”

靑 “남북협상, 끝이 아닌 지금부터 시작”

청와대는 27일 “남북간 협상은 끝난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밝혔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간 협상은 앞으로도 계속되니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청와대) 내부 기류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의 이러한 언급은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합의됐지만,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남북관계가 상당히 호전된 것처럼 비치는 현 상황을 경계하

개성공단 해빙무드에 與野 ‘환영’ 속 미묘한 시각차

개성공단 해빙무드에 與野 ‘환영’ 속 미묘한 시각차

개성공단 문제를 둘러싼 남북한 실무진의 회담이 가시적인 결과물들을 만들어내며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저마다 환영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다.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남북 당국 간 회담이 마무리된 7일 오전 논평을 통해 “이번 합의는 남북 양측이 개성공단 문제를 풀기 위한 의지와 진정성 있는 자세가 한데 모아졌기에 채택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이번 합의 결과에 대해서 의미있는 진전이 이뤄진 것으로 평가

해결 실마리 찾은 개성공단, 가동재개하나

해결 실마리 찾은 개성공단, 가동재개하나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가 3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7일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 준비가 되는 대로 기업들을 재가동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아울러 오는 10일 후속 회담을 개성공단에서 열기로 약속했다.남북 실무진은 6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오후부터 16시간 동안 2번의 전체회의와 10차례 수석대표 접촉 등 장시간 협상을 가졌다. 실무진은 결국 7일 오전 4시 경 4개항으로 구성된 합의문에 서명했다.우리 측

남북 당국회담 수석대표 ‘격’ 대립에 끝내 회담 무산

남북 당국회담 수석대표 ‘격’ 대립에 끝내 회담 무산

남북 양측이 11일 당국회담 수석대표의 '격(格)'을 놓고 대립하면서 12일 열릴 예정이던 회담이 무산됐다.남북 양측 모두 원래 제시한 수석대표를 고수하며 수정제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남북 양측은 이날 오후 1시께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각 5명의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지만 북측이 남측이 제시한 수석대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우리측은 원안을 고수했다. 남측은 '남북문제를 책임지고 협의·해결할 수 있는 당국자'를 수석대표로, 북측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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