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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당국회담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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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당국회담 결렬··· 차기 회담 일정도 못잡고 종료

남북 당국회담 결렬··· 차기 회담 일정도 못잡고 종료

남북이 차관급 당국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은 물론 다음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한 채 종료됐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측 수석대표인 황부기 통일부 차관은 이날 회담 종료 직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공동취재단과 가진 언론브리핑을 통해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성공단에서 열린 제1차 남북당국회담에서 관계 개선을 위한 현안 문제를 협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황 차관은 “우리 정부는 8·25 합의 이행을 통해 남북관계를 안정적

남북 당국회담 수석대표 4차 접촉 재개

남북 당국회담 수석대표 4차 접촉 재개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의 양측 수석대표가 12일 오후 3시30분께 남북 현안에 대한 접점을 찾기 위한 4차 접촉을 시작했다.당국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황부기 통일부 차관은 회담 전망에 대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날 남북 대표단은 오전 10시40분부터 밤 9시 55분까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회담 일정을 이어갔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북 당국회담 재개한지 41분 만에 종료

남북 당국회담 재개한지 41분 만에 종료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의 3차 접촉이 시작한 지 40여분만에 종료됐다.양측 수석대표가 12일 오전 남북 현안에 대한 접점을 찾기 위한 3차 접촉을 했다. 수석대표간 3차 접촉은 오전 10시40분 시작해 41분 만인 11시21분에 끝났다.전날 남북 대표단은 오전 10시 40분부터 밤 9시 55분까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회담 일정을 이어갔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북 당국회담 10시40분부터 재개···이산상봉·금강산관광 조율

남북 당국회담 10시40분부터 재개···이산상봉·금강산관광 조율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 이틀째인 12일 양측 수석대표는 오전 10시40분께 3차 접촉을 재개했다.양측은 예정시각보다 10분 늦게 수석대표 접촉을 개시했다.이번 당국회담에 나선 남측 대표단은 수석대표인 황부기 통일부 차관과 김의도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며, 북측 대표단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으로 알려진 전종수 수석대표(단장)와 황철 조평통 서기국 부장,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참사 등 3명이다.지

남북 당국회담, 오늘 오전 재개···조율 시도

남북 당국회담, 오늘 오전 재개···조율 시도

남과 북이 12일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을 오전 10시30분에 재개한다.양측은 전날 오전 10시40분에 당국회담을 시작해 저녁 9시55분까지 약 11시간 동안 전체회의 1회, 수석대표 접촉 2회 등 총 세 차례 접촉했지만 남북 현안에 대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첫날 회담이 끝난 직후 공동취재단과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남북은 현안을 포괄적으로 제기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전날 교환한 상호 입장

제1차 남북 당국회담 개최···이산상봉·금강산관광 논의될 듯

제1차 남북 당국회담 개최···이산상봉·금강산관광 논의될 듯

남북은 11일 개성공단에서 제1차 차관급 당국회담을 열고 현안 논의에 나선다.황부기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은 김의도 통일부 국장과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다. 북측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으로 알려진 전종수 수석대표를 단장으로 황철 조평통 서기국 부장,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참사 등이 참석한다.대표단은 이날 오전 8시 경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회담장인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북측 대

싹트는 南北 대화 분위기 속 뚜렷한 與野 시각차

싹트는 南北 대화 분위기 속 뚜렷한 與野 시각차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방북을 허용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각기 다른 시각을 나타냈다. 새누리당은 북한의 즉각적인 당국 간 회담 수용을, 민주당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열린 자세’를 강조했다.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준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북한은 남북 당국회담에 정식으로 응해 개성공단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북회담 끝내 무산···뒤끝 남은 ‘양비론’

남북회담 끝내 무산···뒤끝 남은 ‘양비론’

남북 간 실무자 회담이 일주일만에 결렬됐다. 전문가들은 남북 모두에게 필요성이 충분한 회담인 만큼 대화의 여지는 남아있지만 북한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예기치 못한 사태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남북 회담이 무산된 직후 청와대는 “상대에게 존중 대신 굴종과 굴욕을 강요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은 발전적인 남북관계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는 일”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격이 다른 남북 대표가 나눈 합의 내용들에 대

남북 ‘설전’에 침묵하는 朴대통령···의중은

남북 ‘설전’에 침묵하는 朴대통령···의중은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된 후 남북 간 책임론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의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한 보고를 받았으나 담담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북 간 책임공방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박 대통령은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공식일정을 모

與 “북한 기대하면 안 돼”, 野 “대화없인 평화없어”

與 “북한 기대하면 안 돼”, 野 “대화없인 평화없어”

남북당국회담 무산 후 남북 간 냉기류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공히 안타까운 입장을 보이면서도 책임론과 향후 대책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모적인 기싸움으로 한반도 평화라는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김 대표는 이어 “박근혜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담보하는 일의 절실함이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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