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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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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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합의문 타결 직전에서 또 다시 ‘난항’

남북 고위급 회담, 합의문 타결 직전에서 또 다시 ‘난항’

사흘째 판문점에서 진행 중인 남북 고위급 접촉이 24일 타결 문턱에서 또 다시 난항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연합뉴스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부터 재개된 남북 고위급 접촉은 북한의 지뢰도발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두고 대치하다 협상의 조짐이 보이면서 합의문 문구 조정에 돌입했다. 양측은 합의문 초안을 수차례 수정한 끝에 이날 정오 북한 DMZ 지뢰도발에 대한 사과 또는 유감 표명과 우리 측의

남북 고위급 2차 접촉, 본격 재개···‘합의안 도출’에 촉각(종합)

남북 고위급 2차 접촉, 본격 재개···‘합의안 도출’에 촉각(종합)

남북 고위급 23일 오후 2차 접촉이 재개된 가운데 이날 회의를 통해 남북이 협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우리측 대표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장관, 북한측 감양건 노동당 비서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급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차 대화에 나섰다. 남북은 전날 오후 6시30분부터 익일 새벽 4시15분까지 10시간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회의를

남북 고위급 2차 접촉 앞두고 북측 군대 이상징후 발견(상보)

남북 고위급 2차 접촉 앞두고 북측 군대 이상징후 발견(상보)

남북 고위급 2차 접촉이 판문점에서 곧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북측 군대의 이례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우리 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 잠수함 수십여척이 기지를 이탈하고 있고, 전선지역에도 포병이 늘어났다. 국방부는 북측이 잠수함을 평소보다 약 10배 이상 이동 시키고 있으며 북한 잠수함 70%가 식별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선지역에서도 북한군의 사격준비 포병이 2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군 관

남북, 오후 3시 ‘고위급 접촉’ 재개···합의안 도출 여부에 촉각

남북, 오후 3시 ‘고위급 접촉’ 재개···합의안 도출 여부에 촉각

남북이 23일 오후 3시 평화의 집에서 북측 포격도발로 촉발된 군사적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고위급 접촉을 재개키로 한 가운데 유의미한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북은 전날 오후 6시30분부터 이날 새벽 4시15분까지 10시간에 걸쳐 마라톤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정회했으며 오후 3시 또 다시 접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전날과 같이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남북 고위급 접촉, 10시간 밤샘 논의 끝 정회···오후 3시 재개

남북 고위급 접촉, 10시간 밤샘 논의 끝 정회···오후 3시 재개

남북이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 등으로 촉발된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 해소를 위해 22일 저녁부터 판문점에서 10시간 동안 논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에는 이르지는 못했다. 이에 23일 오후 3시 접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3일 새벽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남북이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23일 새벽 4시15분까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당국자 접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은 23일 새벽 4시15분에 정회

청와대, 2차 남북 고위급 접촉 가능성 시사

청와대, 2차 남북 고위급 접촉 가능성 시사

“2차 고위급 접촉이 지장 없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준비 중이다” 청와대가 남북한 2차 고위급 접촉 성사 가능성을 언급했다.19일 청와대는 무산 가능성이 점쳐지는 남북 2차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2차 고위급 접촉의 성사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날 있던 남북 오찬 확대회담에서 합의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주 수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 결과

[전문]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 결과

먼저, 우리 정부 들어 남북간 첫 고위급접촉이자, 근 7년만에 개최된 이번 남북고위급접촉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금번 남북고위급접촉의 수석대표로서, 이번 남북고위급접촉의 추진 경과 및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2월 8일, 북측(국방위원회)은 우리측(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남북고위급접촉을 제안해 왔습니다.이에 따라, 남과 북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접촉 일시 및 장소 등을 협의하였으

박근혜·김정은 없이 남북 고위급 회담 ‘담판’

박근혜·김정은 없이 남북 고위급 회담 ‘담판’

남북이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없이 고위급 회담을 열어 최근 경색국면에 접어든 남북 관계 회복을 위해 논의한다.이번 고위급 회담은 대남 평화공세를 펼치고 있는 북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우리측 대표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북측 대표는 원동연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참석한다.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지난 8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한이 회담을 제안했다”며 “북측이 청와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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