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성장 지속의 조건···내수살리기가 답이다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한국형 복지 확립을 외치며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국민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가장 큰 열망은 ‘경제 성장’이다. 대내외적으로 경제상황은 좋지 않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정부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엇박자가 나고 있다. 세계 경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국내 경기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와 기업간 손을 맞잡지 않으면 한국경제는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수 있다. ◇경제성장 컨티전시플랜 마련이 우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