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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검색결과

[총 9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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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올해·내년 분량 완판"(종합)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올해·내년 분량 완판"(종합)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리더십을 이어가겠단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12단 제품 샘플을 고객사에 제공, 올해 3분기 양산을 추진하는 등 HBM 시장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한 HBM 물량과 관련해 올해는 물론 내년 분량 역시 거의 완판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곽 사장은 2일 경기도 이천에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

엔비디아 주가 4% 하락···AMD·슈퍼마이크로 실적 영향

일반

엔비디아 주가 4% 하락···AMD·슈퍼마이크로 실적 영향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3.89% 하락한 830.41달러(약 11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엔비디아의 하락은 전날 발표한 미 반도체 기업 AMD와 서버업체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부진한 실적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AI 칩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경쟁자로 평가받는 AMD는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살

LG CNS·대한제강, 합작법인 '아이모스' 설립···"철스크랩 분류 사업 본격화"

IT일반

LG CNS·대한제강, 합작법인 '아이모스' 설립···"철스크랩 분류 사업 본격화"

LG CNS와 대한제강이 손잡고 합작법인 '아이모스'(Aimos)를 설립했다. 합작법인은 앞으로 인공지능(AI) 철스크랩 분류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2일 LG CNS에 따르면, 지난 30일 부산시 대한제강 본사에서 합작법인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 현신균 LG CNS 대표, 김범석 아이모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이모스는 'AI 철스크랩 판정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철스크랩은 철과 스크랩(Scrap)의

허태수 GS그룹 회장, 美서 사장단 회의···"AI로 디지털 혁신"

재계

허태수 GS그룹 회장, 美서 사장단 회의···"AI로 디지털 혁신"

GS그룹이 미국 시애틀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미래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GS그룹은 매년 한 번씩 해외 사장단 회의를 열고 신흥 시장이나 선진 기술 중심지에서 미래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GS그룹은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터닝포인트 최적의 시기···AI 시장 2라운드 승리해야"

전기·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터닝포인트 최적의 시기···AI 시장 2라운드 승리해야"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지금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 최적의 시기"라며 "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최근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조60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931

SKT '텔코 LLM' 6월 출격···연내 '고객상담'에 첫 적용(종합)

통신

SKT '텔코 LLM' 6월 출격···연내 '고객상담'에 첫 적용(종합)

SK텔레콤의 통신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이하 텔코 LLM)이 상반기 중 출격한다. 연내 고객상담 업무에 우선 적용해 가능성을 본 뒤 추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정민영 SK텔레콤 AI플랫폼 담당은 30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텔코LLM 기자설명회'에서 이런 내용의 텔코 LLM 상용화 계획을 공유했다. 정 담당은 "개발의 페이스를 보면 이르면 6월 초 정도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부에 여러 시스템들

'갤럭시 효과'에 깜짝 실적 낸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1803억원(종합)

전기·전자

'갤럭시 효과'에 깜짝 실적 낸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1803억원(종합)

삼성전기가 갤럭시 S24 판매 호조 및 전장용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로 등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또한 인공지능(AI) 서버 등 AI 관련 매출을 매년 2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6243억원, 영업이익 180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6025억원), 전 분기 대비 14%(318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402억원), 전 분기 대비 63%(699억원) 증

삼성전자, 메가박스서 '비스포크 AI 가전' 이색 전시

전기·전자

삼성전자, 메가박스서 '비스포크 AI 가전' 이색 전시

삼성전자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의 이색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26일 삼성전자는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 4개점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의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팀 AI' 팝업 전시를 5월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빨래와 청소를 알아서 해치우는 '일상 속 히어로'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더러운 빨랫감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치우는 히어로 '비스포크 A

HMM, AI 영상분석 솔루션 도입해 안전관리 강화

항공·해운

HMM, AI 영상분석 솔루션 도입해 안전관리 강화

HMM은 선박과 선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AI 영상분석 솔루션 '딥아이즈'는 기존 CCTV가 아닌 AI영상분석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선박에 설치해 선원들의 이상상황 등을 자동 인식해 경고하는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특히 화재나 연기, 근로자의 안전장구 미착용, 추락, 쓰러짐 등 돌발상황 발생시관리자에게 알림이나 경고방송을 즉시 전달한다. 초대형 선박의 경우, 길이

가전·전장에 선방한 LG전자···"공감지능, 전체 업가전으로 확대"(종합)

전기·전자

가전·전장에 선방한 LG전자···"공감지능, 전체 업가전으로 확대"(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다 신성장동력원인 전장사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덕이다. LG전자는 또한 인공지능(AI) 가전 열풍에 대응해 공감지능 가전을 전체 업가전으로 확장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5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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