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에스컬레이드·타호 등 48만대 리콜···"안전벨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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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의 GM 본사 건물. 사진=연합뉴스 제공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에스컬레이드·타호 등 3열 좌석을 가진 48만3000여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3열 좌석 안전벨트에 문제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18일 연합뉴스와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GM은 이날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게시한 문서를 통해 3열 좌석 안전벨트 고정 버클에 사용되는 리벳이 잘못 만들어져 사고 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상 차량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4만1636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2만5158대 ▲쉐보레 서버번 8만4338대 ▲쉐보레 타호 9만4036대 ▲GMC 유콘 9만7436대 ▲GMC 유콘 XL 5만8606대 등이다.

이들은 모두 2021년과 2022년식 차량이다. 2019년 11월12일부터 올해 5월27일 사이 생산됐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에스컬레이드 ESV, 쉐보레 타호는 국내에서도 판매 중이다.

GM 측은 이 문제로 인한 사고·부상 사례는 아직 없었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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