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장 자회사 ZKW, 멕시코 공장 부지 2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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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타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LG전자의 전장 자회사인 차량용 헤드램프 생산 기업 ZKW가 멕시코 공장 부지 면적을 2배 이상 확장해 생산량을 늘린다.

ZKW는 멕시코 실라오 공장 생산 면적을 현재 1만4000㎡에서 3만5000㎡로 2만1000㎡ 늘릴 계획이다.

이 공장은 지난 2016년부터 BMW, 제너럴모터스(GM),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등에 공급하는 헤드램프를 생산해 온 공장이다.

ZKW는 공장 증설과 함께 신규 인력 600명을 추가 채용해 전체 인력을 16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ZKW는 헤드램프 연간 생산량을 최대 200만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ZKW는 올해 초 수주 잔고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향후 3년 물량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ZKW 측은 “공장 증설 건설 방식은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했다”며 “생산량을 대폭 늘리고 설계,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트리아 기업인 ZKW는 생산량 기준 세계 프리미엄 헤드램프시장 5위권 업체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ZKW를 인수했으며, 2019년 말 VS사업본부 내 차량용 램프 사업을 ZKW로 이관해 통합했다. LG전자 VS사업본부, 합작법인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과 함께 전장사업 삼각편대를 구축하고 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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