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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美 앰플리파이, "M7 그만 매수하고 고배당·기술주 ETF 투자할 때"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美 앰플리파이, "M7 그만 매수하고 고배당·기술주 ETF 투자할 때"

등록 2024.05.07 11:29

강민석

  기자

앰플리파이···'미국 ETF 시장 전망 발표'크리스티안 마군 CEO "빅테크 분산투자"마군 CEO 비롯해 윌리엄 벨든 앰플라이파이 사장 등 참석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Amplify ETFs'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미국 금융시장 현황과 투자 인사이트 진단과 전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를 맡은 앰플리파이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 최고경영자는 "삼성자산운용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ETF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혁신적인 ETF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를 비롯해 일명 M7(Magnificent7)의 분기별 전년대비 EPS(주당 순이익) 성장률이 작년 4분기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세를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IT나 통신 등 기술섹터의 성과 부분에서는 향후에도 성장이 예상된다"며 "M7 주식에 대한 쏠림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기술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더 바람직하다"고 짚었다. 또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리 인하 추세도 온화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금리 상태가 상당기간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고배당 주식들로 마련된 ETF로 불확실한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 최고경영자(오른쪽)와 윌리엄 벨든(William Belden) 앰플리파이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 최고경영자(오른쪽)와 윌리엄 벨든(William Belden) 앰플리파이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간담회에는 마군 CEO를 비롯해 윌리엄 벨든(William Belden) 앰플리파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연단을 오르고 있다. (중앙)마군 앰플리파이 CEO, (오른쪽)윌리엄 벨든 앰플리파이 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연단을 오르고 있다. (중앙)마군 앰플리파이 CEO, (오른쪽)윌리엄 벨든 앰플리파이 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윌리엄 벨든(William Belden) 앰플리파이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윌리엄 벨든(William Belden) 앰플리파이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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