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취업 지원과 생계지원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스탭스 전주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고용정책'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등이 직업훈련 및 일경험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양측 기관이 지역 내 청년계층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활용하고, 지속가능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해서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많은 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통해 취업 지원과 생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번 협약이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직업능력강화를 통한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