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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HN,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IT 게임

NHN,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록 2024.02.13 09:50

김세현

  기자

NHN이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NHN 제공NHN이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NHN 제공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됐다.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대응 수집형 RPG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높은 완성도의 비주얼과 미소녀 3D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또, 전문 시나리오팀 투입해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서사를 구현, 각 캐릭터의 체형은 물론, 무기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준비하는 등 각자 개성있게 제작했다.

링게임즈는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요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게임사다. 현재는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액션 플레이와 캐릭터 콜렉터블 장르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스텔라판타지'를 제작 중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NHN이 스텔라판타지를 통해 서브컬처 게임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며 "스텔라판타지의 고유한 게임성에 NHN이 보유한 다수의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지는 만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 및 서비스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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