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24℃

  • 인천 23℃

  • 백령 19℃

  • 춘천 24℃

  • 강릉 18℃

  • 청주 24℃

  • 수원 25℃

  • 안동 25℃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7℃

  • 목포 24℃

  • 여수 21℃

  • 대구 27℃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4℃

  • 제주 22℃

유통·바이오 롯데칠성, '신사업' 집중하는 조직 개편한다

유통·바이오 식음료

롯데칠성, '신사업' 집중하는 조직 개편한다

등록 2023.12.19 17:06

김제영

  기자

처음처럼 새로.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처음처럼 새로.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이 내년부터 음료와 주류 신사업에 집중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글로벌 사업도 힘을 싣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1월부터 음료신사업팀, 주류신사업팀, 글로벌신사업 담당을 신설한다.

그동안 음료·주류 부문의 신사업은 마케팅 팀에서 품목별·주종별로 각각 진행해왔다. 내년부터는 부문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신제품 개발 등 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별도의 조직을 마련했다.

롯데칠성이 조직 개편에 나선 이유는 제로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와 탄산음료 펩시 제로 등 신제품이 성과를 내면서 신사업에 무게를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와 주류 부문에서 각 사업부 별로 분산됐던 작업을 한 팀에 집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