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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이정식 장관 면담 촉구하는 건보공단 노조

사진·영상 한 컷

이정식 장관 면담 촉구하는 건보공단 노조

등록 2023.11.24 10:54

수정 2023.11.24 11:00

강민석

  기자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출입구 앞을 점거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출입구 앞을 점거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출입구 앞을 점거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장관이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 14곳을 감독한 결과, 12곳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처우 7건, 불법파견 1건, 금품 미지급 12건 등 모두 62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바 있다.

내달 8일에는 비정규직에 대한 공정한 대우 원칙과 사례를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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