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햄버거 패티를 굽는 푸드테크 로봇을 개발한 스타트업 '에니아이'와 함께 부스를 운영한다.
롯데GRS는 푸드테크 로봇을 활용해 불고기버거와 전주비빔 라이스 버거를 선보이며 6400명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틀간 2000명 관람객이 롯데리아 부스를 찾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버거 본 고장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유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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