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을 거쳐 2015년 한미글로벌에 입사해 경영지원, 재무, 회계 등 경영관리 전반을 담당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인사에서 최 사장을 비롯해 경영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임원 승진 조치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리스크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성장성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고 말했다.
이외에 한미글로벌은 ▲권태창 ▲김상우 ▲염창원 ▲이정복 ▲정순오 ▲정유태 ▲정찬호 ▲차홍석 ▲최인옥 ▲최호경 ▲한욱주 등 11명의 전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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