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남 재개발 입찰 마감일에 대우건설 단독으로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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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도 대우건설만···현설에는 4개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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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장 일대(광주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사진 = 다음 로드뷰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일에 대우건설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26일 광주 광산구 운남 재개발사업 조합에 따르면 이날 2차 본입찰 마감날에 대우건설만 단독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1차 입찰에도 대우건설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 이후 2차 현장설명회에는 4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당시 현설 참여사는 대우건설을 포함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이었다.

두 차례 입찰이 모두 대우건설의 단독 참여로 유찰되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조합 임원 해임 총회가 변수다. 만일 조합 임원 해임총회에서 해임안이 부결되면 기존의 입찰이 유효하기 때문에 대우건설의 시공사 선정이 유력하다. 반대로 조합 임원 해임안이 통과되면 기존의 입찰은 무효가 될수 있어 새 시공사 선정이 진행될 수도 있다.

한편, 광주 운남 재개발사업장은 광주 광산구 운남동 303-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5층 높이의 아파트 8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마지초, 금구중, 운남초, 운남중, 운남고 등이 가깝고, 인근에 영산강과 풍영장천이 흐르고 운남동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을 끼고 있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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