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1.7조원 美공장 투자 재검토 소식에 40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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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에 세우려던 신규 배터리 공장 계획을 재검토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중 40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9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90%(1만6000원) 내린 3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릭(Queen Creek)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11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로 투자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재검토에 들어갔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경제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비 급등으로 투자 시점과 규모, 내역 등에 대해 면밀하게 재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호철 기자 shin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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