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재부·금융위·금감원과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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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국내 금융시장 영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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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추경호(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 당국의 수장들이 16일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연다. 미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금리 인상결과가 15일(현지시간) 발표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국은행은 16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석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다.

이번 회의 주요 안건은 미 FOMC 주요 결과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 주요 리스크 요인 점검 및 평가, 최근 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 등 세 가지다.

미 언론은 이번 FOMC에서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6% 급등하면서 지난 3월(8.5%)을 넘어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 증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최악의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낼 것이란 분석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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