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 위크’ 진행···베스트셀러 특가 판매

11번가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연말 결산 베스트셀러를 특가에 판매하는 아마존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아마존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높은 거래액을 기록한 상품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 ▲국내 고객들의 리뷰가 많은 상품 등을 기반으로 선정한 300여종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하루 5가지 상품을 11번가 단독 딜로 선보이는 ‘데일리 딜’도 행사 기간 매일 진행한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총 35개 제품을 매일 특가에 판매한다.

11일 오후 7시에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특집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홈파티를 위한 와인잔 세트부터 게이밍 키보드, 전동 칫솔, 핸드크림 선물세트, 멀티 비타민 등 연말 선물로 좋은 해외직구 인기 상품 20여종을 특가에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정 발급하는 ‘15%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적용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11번가는 행사 기간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SK페이 전용, 5만원 이상 구매 시)과 최대 1만원 할인 ‘10% 할인쿠폰’(SK페이 전용, 1만원 이상 구매 시)을 ID당 1회씩 매일 발급한다.

신현호 11번가 해외쇼핑담당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수요가 높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용 상품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해외직구 혜택으로 연말 쇼핑 시즌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