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건설현장 및 폐기물처리업 사업장 60여개소 패트롤-Day 실시
‘현장점검의 날’이란 광주광역시 및 인접 시·군 사업장을 대상으로 격주로 산업안전보건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점검인력 등 약 30개조가 동시다발적으로 투입되어 추락, 끼임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는 날이다.
이날 점검은 공단 점검인력으로 구성된 22개조(44명)의 점검반이 소규모 건설현장 및 폐기물처리업 사업장 60여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3대 안전조치(추락, 끼임사고 예방수칙, 보호구 지급·착용)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지도 및 시정을 요구했다.
한편 광주광역본부는 관내 지역 사고사망 발생 흐름을 감소세로 전환하기 위하여 12월까지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사업장을 불시에 방문하는 패트롤 현장점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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