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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정의철, 2020년 ‘최고 드라이버’ 대상 수상

금호타이어 정의철, 2020년 ‘최고 드라이버’ 대상 수상

등록 2020.12.30 11:16

수정 2020.12.30 11:25

윤경현

  기자

2020 KARA PRIZE GIVING 발표엑스타 올해의 레이싱팀상 수상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사진=CJ슈퍼레이스 제공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사진=CJ슈퍼레이스 제공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팀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올해 최고 드라이버에 선정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손관수)는 30일 ‘올해의 드라이버상’ 주인공으로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0 KARA PRIZE GIVING’ 주요 대상 부분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발표된 시상 부분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중심으로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올해의 오피셜상’ 등 4개 종목이다.

정의철의 대상 수상은 지난 2016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정의철의 소속팀이자 슈퍼6000 시리즈 종합 포인트 1위인 엑스타레이싱팀에게 돌아갔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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