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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영민 의원, 목동 택지개발 지구단위계획 교통영향평가 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문영민 의원, 목동 택지개발 지구단위계획 교통영향평가 통과 환영

등록 2020.07.28 14:38

주성남

  기자

문영민 서울시의원문영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교통영향평가` 통과에 대해 “양천구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구 미래 발전에 좋은 활력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8일 밝혔다.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 일원 약 436만8천㎡를 개발하는 지역 숙원사업으로 개발 완료시 기존 14단지 2만6629가구에서 5만3천 가구로 2배 이상의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그동안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각각 2차례의 교통영향평가와 소위원회를 거쳐 광역적 교통체계 구축과 수요재분석 등을 통해 개선대책을 논의·보완하는 등 심의가 지연됐다

문영민 의원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양천구 등 관련 기관들과 원활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7월 24일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통영향평가 통과를 이끌어냈다.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교통영향평가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양천구 지구단위계획 입안,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고시를 거쳐 최종 지구단위 계획 결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문영민 의원은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요청사항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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