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면세점 재고 대거 풀린다···프라다·발렌시아가 등 할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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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면세품 재고 판매에 돌입한다. 프라다, 발렌시아가 등 인기 명품 브랜드들이 할인 리스트에 포함됐다.

19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 회사의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7일간 신세계면세점의 면세품 재고 2차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 브랜드는 페라가모, 지미추, 투미, 마크 제이콥스 등 총 4개다. 지난 1차 판매가 가방, 지갑 등 가죽 제품 위주였다면 이번 2차는 슈즈(53%), 가방 및 가죽 제품(47%)으로 품목 확대, 총 280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백화점 정상가 대비 약 20~60% 정도 할인된 선에서 책정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지난 3일부터 신세계면세점의 명품 재고 1차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르면 다음주 후반부터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신라트립은 신라인터넷면세점이 만든 여행 중개 플랫폼으로, 여행 관련 사업자들이 직접 판매자로 등록해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의 플랫폼이다.

신라면세점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의 수입 명품 브랜드와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의 매스티지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아미, 마르니, 오프화이트와 같은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가방과 선글라스를 포함한 패션 잡화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백화점 정상 가격 대비 평균 30~50% 할인된 수준이다.

롯데면세점의 재고품은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온(ON)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 재고품이 풀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은 해외 패션 상품을 직매입해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백화점, 아울렛 8개점에서 판매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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