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아모레퍼시픽, 中 관광객 회복의 최대 수혜주···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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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내년 중국인 관광객 입국자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지용 연구원은 “최근 가파른 관계 회복 기류를 반영해 내년 예상 입국자 수를 기존 745만명에서 780만명으로 상향 조정했다”라며 “내년 780만명의 중국인이 입국할 경우 내년 면세점과 영업이익 개선은 각각 28.3%, 27.6%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중 통화스왑, 중국 외교부의 한국과 관계 회복 공식 천명, 12월 한-중 정상회담으로 내년 중국인 관광객 회복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전일 주가도 8% 상승했는데, 중국인 관광객 관련 긍정적 뉴스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한국 개별 입국비자 신청 건수는 11월 2만1000건으로 전년보다 12% 올랐는데 3월 금한령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반등했다”라며 “또한 법무부는 평창 동계 올림픽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 12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중국인에게 체류 기간 15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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