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 대상, 알티노 이용 교육재능기부 호응
이날 체험은 알티노(지능형 차량모형 로봇)을 이용해 미래자동차분야인 자율주행차의 원리를 이해하고 3인 경주, 땅따먹기, 알티노 축구경기, 미로탈출 등 다양한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프라임사업본부는 2학기 동안 호남대학교와 방과 후 학교 협약을 맺은 함평군, 보성군, 완도군교육지원청의 관내학교를 대상으로 ‘프라임사업본부 진로체험캠프’ 교육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은 사회변화, 산업수요에 대응하는 대학의 교육개혁을 통해 지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전국 21개 대학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에서는 호남대학교만이 유일하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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